흡음 공사해도 옆자리 통화가 들리는 이유, 사운드 마스킹으로 잡는다
지난달 신축 오피스 준공 점검을 나갔습니다. 총무팀장님이 이미 벽면 절반을 흡음 패널로 마감한 상태였습니다. 저를 보자마자 이러셨습니다. "옆 팀 통화가 오히려 더 또렷하게 들려요. 흡음 공사를 왜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AI가 AV 설계에 미치는 영향
지난달 신축 오피스 준공 점검을 나갔습니다. 총무팀장님이 이미 벽면 절반을 흡음 패널로 마감한 상태였습니다. 저를 보자마자 이러셨습니다. "옆 팀 통화가 오히려 더 또렷하게 들려요. 흡음 공사를 왜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새벽 11시, 지방 지사 강당 담당자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여기 무선 마이크가 갑자기 안 잡혀요." 저는 그 순간 달력부터 봤습니다. 다음 날 오전 일정을 미루고, 왕복 다섯 시간 거리를 운전해서 가야…
원격 참가자에게 "다시 한 번만요"를 세 번 이상 들었다면, 그건 네트워크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원인은 마이크가 잘못된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빔포밍 마이크를 천장에 매립하면 이 문제가 구조적으로 해결됩니다.…
회의실 뒷벽 스크린까지 4K 신호를 보내야 했습니다. HDMI 패시브 케이블 한 가닥으로는 7.5m가 한계였고, 연장 장비를 붙일 때마다 새로운 장애 포인트가 하나씩 생겼습니다. 지금 2025년 말 공개된 NDI 6.3은 그…
제가 처음 건축음향 현장에 나갔을 때, 흡음 처리는 늘 비슷한 패턴이었습니다. 천장을 열면 노란 글라스울이 가득하고, 목공 팀장님이 "다 됐어요"라는 말과 함께 천장을 닫으면 끝이었습니다. 그때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지방 공연예술회관 음향 인프라 리노베이션 컨설팅 건으로 "AVB 네트워크로 시공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날, 저는 도면을 받아들고 잠깐 멈췄습니다. 담당자는 AVB·Milan·TSN 세 단어를 같은 의미로 섞어 쓰고 있었고, 시공사도 "다 같은…
담당자님이 신사옥 준공 두 달 만에 연락을 해왔습니다. "컨설턴트님, 회의실에서 회의를 하는데 옆방 대화가 다 들려요. 분명히 벽도 새로 했고, 차음재도 썼다고 했는데." 목소리에 당혹감이 역력했습니다. 담당 설계사도 시공사도 "차음…
목차 로비에 들어선 순간, 저도 잠깐 멈췄습니다 처음 제안받았을 때 든 의문 — 이게 실제로 되나요? 스펙시트를 어떻게 읽어야 하나 — 투명 LED 비디오월 핵심 수치 투과율, 숫자보다 조건이 중요합니다…
2026년 현재 AV 업계에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가 "Dante, AES67, ST 2110 중 무엇을 써야 하나요?"다. 이 세 네트워크 오디오 표준은 이제 경쟁 관계가 아니라 수렴하고 있다. ST…
회의실 디스플레이를 교체할 때마다 번인 걱정부터 하셨나요? Windows 작업 표시줄이 화면에 영구히 박히고, 뉴스 티커가 잔상으로 남는 문제 때문에 OLED를 포기하셨나요? 2026년, 그 걱정은 끝났습니다. 현재 회의실과 방송실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의…